[여의도/샛강역] "수정쌈밥" 솔직후기

[여의도/샛강역]

수정쌈밥

솔직후기

 

수업 후에 여의도에서 일하는 친구를 만났어요

 

반주좀 해달라 그래서 ㅎ

반주 해주고 밥 얻어먹으러 ~ 유후 !! ^0^

 

 

수정쌈밥은

회사가 많은 지역에 있어요 ~

 

점심엔 줄선다던데

전 저녁에 가서 사람이 많진 않았고

그냥 저 가고 테이블이 꽉찬 정도 ??

(제가 손님을 좀 부릅니다)

 

저흰 제육, 우렁 1인분씩 주문 !!

 

우선 밑반찬이 준비되었어요 ~

쌈밥이니 쌈은 필수

반찬들과 함께

콩나물국을 줬는데

저 국이 시원하니 좋더라고요

드디어 고기와 우렁된장이 나왔습니다.

 

생각보다 고기 같지 않아요 ..

옆 테이블은 고기가 많던데

제 테이블은 .  양념이 많 ㅠㅠ

 

우렁 된장은

돌솥이라 아래 약간 탄 내 날 수 있다고

친구가 슬슬 슬슬 ~~ 비벼줬어요 ~

맛..있다.. 우렁 된장..

 

상추에 싸먹고 . 깻잎에 싸먹고

흰 쌀밥에 우렁된장만 슥삭해서 또 먹고

 

먹고 먹고 냠냠 우걱 우걱 ㅋㅋ

 

 

ㅋㅋㅋㅋ

깨끗하게 잘 먹었지요 ~?

 

 

참 맛있었어요

 

 

아쉬운점이 있다면..

우리테이블도 양념보다 고기가 많았으면...

그거 하나 ... ㅎㅎㅎ

 

가격도 착하고

점심시간엔 줄서서 먹어야하고

못먹고 가는 경우도 많다고 하고

(전 여의도가 직장이 아니라 ... 카더라..입니다)

 

가끔 저녁에 이래 먹는거

좋은거 같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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