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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드 드림  후기

 

 

<닌자를 소개합니다>

- 흙길로 시작한 방탈 인생이라 아직도 모든 테마가 다 재밌음

- 이제 막 140회를 넘겼으며 80%정도의 성공률

- 쫄탱이로 시작하여 극쫄로 변함. 현재 극극쫄...

(장치 문 열릴 때마다 날릴 수 있음)

- 아직 서울. 수도권 주변을 탈출하지 못함

 


 

<루시드드림 테마 기록>

플레이 테마 : Lucid Dream (자각몽)

플레이 날짜 : 2019년 4월 1일 (62번째 테마)

플레이 인원 : 3인 (Team.탱탱뽈 / 2탱 1쫄이라 붙여진 팀)

플레이 시간 : 57분 43초 걸림 (No Hint)

 


 

<루시드드림 테마 설명>

 

현실과 구분이 되지 않는 꿈.

그 안에서 당신은 처음보는 소녀의 부름에

낯선 방에 이르게 된다.

자신을 J라 소개하는 그녀 J는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달라 해놓고는

홀연히 사려져버린다.

"J...? 4년 전 연쇄실종사건의 마지막 실종자...J?

단순한 꿈이 아님을 직감적으로 눈치챈 당신은

천천히 방을 둘러보게 되는데....

 


<루시드드림 테마 정보 (홈페이지/체감)>

추리력 - ★★★☆☆ / ★★★☆☆

공포도 - ★★★★★ /  별 다섯개로 표현 안됨 

직관력 - ★★★☆☆ / ★★★☆☆

활동성 - ★★★☆☆ / ★★☆☆☆

 


<루시드드림 테마 후기>

탱들에게 인질잡혀 가게 된 공테..

심장이 이렇게 빨리 뛰어도 되나 싶을 정도로 뛰는데 ...

어쩔수 없이 인질이기에 갔어야 했던 테마였습니다.

 

투탱이니 그래도 조금은 안심하고 들어가긴 했는데 

와 ... 자리 선정 실패해서 모든 공포도를 온몸으로 받아버리고 

진짜 미친듯이 소리 지르고 ... 

같이 간 탱 동생들 " 언니 왜그래요 ? 뭐가 무서워요 ?"하는데 .. 하.. 니네가 더 무섭다...

를 연발하며 무사히 탈출하고 나왔습니다

 

자물쇠 하나가 심히 뻑뻑하여 

"답이 이게 맞나요 ?" 하나 물었고 그게 맞는데 왜 안열릴까요 

를 오히려 물으셨던 직원분 .. 과 .. 공포의 영어자물쇠 (MASTER 자물쇠)... 후 

 

정말 여긴 공포구간입니다 라는걸 알정도로 공포구간이 있으며

이미 난 거기서 심장과 머리가 멈춘 듯 

그 이후 어떻게 풀어나갔는지 모르고 

그저 탱커동생들 버스에 올라 무사히 나왔습니다 

 

부상 안당했으니 다행이라는 마음으로 .... 다음엔 공테를 안갈거라고 다짐하며 .. 

오늘도 어느 공테를 갈까 살펴봅니다 ...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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