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의방탈출 후기 #129] 신촌 방탈출 - 룸익스케이프 화이트점 - 비폴로17호 : 우주로의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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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익스케이프 화이트점 - 비폴로17호 : 우주로의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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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를 소개합니다>

- 흙길로 시작한 방탈 인생이라 아직도 모든 테마가 다 재밌음

- 이제 막 140회를 넘겼으며 80%정도의 성공률

- 쫄탱이로 시작하여 극쫄로 변함. 현재 극극쫄...

(장치 문 열릴 때마다 육두를 날릴 수 있음)

- 아직 서울. 수도권 주변을 탈출하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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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폴로17호. 이야기>

1969년 7월 20일 A-POLLO 프로젝트를 통해
인류는 달에 발자국을 남겼다. 그로부터 100년 뒤,
지구와 화성을 오가는 프로젝트 B-POLLO.

당신은 갑작스런 경고음과 함께 우주선 동면에서 깨어났다.
그때 들려오는 자동항해장치 AL의 메세지

"기체 손상으로 인한 이상 발생, 시스템 점검이 필요합니다."

지구에서 가져온 에너지조각으로 시스템을 복구하여,
안전하게 화성에 도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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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폴로 17호 . 그 이후 ...>

플레이한 날짜 : 2019년 7월 15일

함께한 플레이어 : 가필드박뽀

남은 시간 : 25분 06초 LEFT

힌트 유무 : 노힌트

체감 난이도 : 3/10

공포도 : 화이트룸은 테마 입구까지가 제일 무서운것 같음

조도 : 아주 밝아요

활동성 : 없어요 ! 치마입고도 가능합니다 !

추천인원 : 2인 (초보자. 초딩 가능합니다)

방탈비 : 2인 44,000 (현금, 조조, 후기할인 있음 / 자세한 이벤트는 홈페이지 참조)

http://www.ex-cape.com/sub/index.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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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폴로 17호. 닌자의 후기...>

이 테마는 친한 동생에게 "방탈출"이라는 문화에 대해 알려주기 위해 간 테마였으며

저에겐 룸익스케이프 화이트점 졸업테마였습니다 ^^

 

확실히 제 입장에선 많이 쉬운테마였습니다.

하지만 진짜 인테리어 만큼은 정말...대박 !!!

정말 들어가자마자 아 여긴 진짜 우주선이구나 .!!! 를 연발하며 . 시작했습니다

같이 간 방생아 동생이 최대한 다 해볼 수 있도록 뒤에서 지켜보거나 알려주는 정도로만 하다가

테마에 빠져 중간부터 달리다가

아 ㅠ 동생해야지 하고 다시 브레이크 잡고 ㅋㅋㅋ를 반복하면서 즐겁게 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

룸익스케이프는 다들 아시다시피 장치방으로 이루어져있지요

장치방 답게 관찰력이 중요한거같구요

어렵지 않은 문제들과 좀 생각해야하는 문제들이 적당히 섞여있어서 그런지 더 재밌고 흐뭇하게 나올 수 있었습니다 !!

확실히 초보자들이나 어린학생들이 좋아할만할것 같은 느낌의 테마였어요 !

숙련자들 가신다면 후다다닥 호다다닥 하고 풀고 나오실거 같네요~

숙련자분들은 쉬어가는 재미. 편안한 게임 하고싶으실 때!!

초보자분들은 장치방이 궁금할 때 !!

가보시면 재밌게 플레이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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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닌자의 129번째 테마

신촌 룸익스케이프 화이트점의 <비폴로17호 : 우주로의 확장> 후기였습니다 !

 

룸익스케이프 화이트점에선 테마 이후 사진을 찍어 소요시간과 함께 프린트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