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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길맛집/부천맛집] 옥길동 영계소문 옛날통닭

 

어릴땐 치킨 !! 하면 양념통닭이 제일 맛있었고 특히 시장통닭을 젤 좋아했었던 나 !!! 

요즘은 메이커 치킨집들도 많이 생겼고, 양념보단 후라이드를 더 선호가게 되는 나이가 되어버렸나 ....

어느날 동네에 옛날통닭이 있는걸 알았고, 한번 먹어볼까?! 하고 사먹은 이후 ... 단골이 되어버린 집....

 

 

 

 매번 옛날통닭 두마리만 주문했는데..
후라이드. 양념만 있을줄 알았던 메뉴들이 사진찍고보니 닭강정, 똥집도 있었을줄이야...

(다음엔 똥집도 먹어봐야지. 안주로 제격이겠어)

 


아 흔들렸 ㅠㅠㅠㅠㅠ

퇴근길에 10분전에 전화로 주문을 하고 왔으니 오래기다리지 않아도 된다는..!!
그래도 기름 털고 담아주시는 동안 테이블(?) 사진을 찍어보았음 !

각종 소스들이 500원에 판매.
치킨무도 500원
그리고 음료는 앞에 써있듯이 판매를 합니다.

안쪽엔 1차 튀겨진 치느님들이 대기중 !
내껀 2차 튀겨진 후 기름빠지는 중 !!

아참 소금은 각자 챙겨야...!!!
처음 사먹었을 때 .. 소금 안가져와서 집에서 만들어 먹었는데... ㅠ 그맛이 아니어서 ㅠㅠ 힝 ...

이제 제가 주문한 치킨은 봉투에 담아지고 제 손으로!!

아 여기 가게 이름이 영계소문인거 ..좀전에 앎...
(위 수정하러가야지)


차안에 치킨향기 가득안고 집에와서 풀어본 치느님은 ...!!!!!


캬..... 역시 통닭은 옛날통닭이지 !!!!!!!!

바삭바삭한 통닭은 언제먹어도 맛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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